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코로나19 발생 획진자도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12월 1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천855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15명, 포항 479명, 경산 358명, 안동 209명, 경주 203명, 영주 150명, 김천 149명, 칠곡 124명, 영천 121명, 상주 98명, 예천 91명, 문경 72명, 의성 47명, 울진 41명, 청도 36명, 영덕 32명, 청송 31명, 성주 26명, 고령 22명, 봉화 21명, 영양 15명, 군위 9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천30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천6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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