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맹미자)는 22일 호계면에서 34번 국도로 진입 도로 경사면에 꽃동산 조성을 위한 꽃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여성자원봉사회원과 호계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영산홍 300포기를 심어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로 인해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호계면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게 됐다.
맹미자 회장은“한마음 한뜻으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행정복지센터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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