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중.고교운동부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선수,지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대회가 최소 되거나 또는 연기됨으로써 출전 가능한 대회가 불투명한 가운데, 훈련 집중력이 떨어지고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마저 저하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방문을 실시했다.
현재 문경시에는 정구, 씨름, 복싱, 육상 4개 종목으로 초등 5개부, 중등 6개부, 고등 5개부 등 16개의 운동부를 총12개 학교에서 각각 1~2개씩 운영하고 있다.
노순하 체육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열심히 훈련에 나서면 노력의 땀방울은 더 큰 보람으로 돌아올 것이고, 개인의 명예는 물론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체육회에서도 학생선수들이 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며 격려했다.
전체방문 : 100,7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