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2021학년도 1학기 인구교육주간을 맞아7일 본교 정문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더 낳으면 더 나은 대한민국!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슬로건 아래, 전교 학급 학생회 임원과 선생님들이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발생하는 인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교측은 인구교육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등에게 인구 문제 현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다짐을 했다.
노동하 교장은“이번 인구교육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각종 인구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렸고, 학교에서는 실천, 체험 중심의 인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금의 심각한 인구 현상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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