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콘도&리조트(대표이사 이규표)가 설악, 경주, 여주남한강, 제주, 지리산, 무주, 부곡에 이어, 9번째 직영 체인인 엘파크문경리조트(문경읍 하초리 산79 일원)가 본격 회원 모집에 나섰다.
일성콘도&리조트는 문경시와 경상북도의 투자유치 사업으로 지난해 3월 문경새재 도립공원내 연면적 약 75,000㎡(약25,000평)의 초대형 시설공사를 착공해 건설 중에 있다.
이에따라 지난 2월 관광진흥법상의 회원모집을 위한 공사과정을 초과하면서 문경시로부터 드디어 분양승인을 받아 회원모집을 시작했다.
엘파크문경리조트 시설 규모는 약 400여실의 콘도객실과 함께 6,000여명이 동시에 수용이 가능한 대형 워터파크, 20명~1,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11개의 대.중.소 컨벤션홀, 키즈카페, 마트, 남녀온천사우나, 키즈 객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휴양리조트이다.
특히 주변에는 문경새재관문, 사극촬영장, 모노레일, 짚라인, 실탄사격장, 활공장, 국군체육부대 등 대한민국 최고의 내륙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지나치는 관광지로 인식돼왔으나, 앞으로 초대형 숙박시설인 엘파크문경리조트가 준공이 되면 문경은 체류형 관광지로 대 변모를 할 것이며, 관광문경의 선봉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있다.
또한, 엘파크문경리조트는 상주하는 직원도 연인원 약 2,000명 이상이 근무에 나서, 문경시의 인구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대형 관광위락 시설을 갖춘 대기업의 유치와 함께 2023년도에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이 되면 문경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파크문경리조트의 회원모집(분양)은 보증금제인 회원제와 공유제(등기제)로 나눠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객실크기에 따라 실버형(19형-830만원) 골드형(29평-1,200백만원) 로얄형(40형-1,700만원)의 세가지 객실 타잎별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가족수나, 법인의 직원수 등에 따라 구분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창립회원으로 가입 즉시, 일성콘도&리조트의 정회원으로서 전국의 기존 8개의 직영리조트와 연계체인 등을 회원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콘도회원은 전국 어느 지역의 회원권을 구입하던지 간에 기존의 체인들과 앞으로 계속 서해안 등에 직영 체인이 건설이 되면, 이 역시 회원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하는 것이다.
회원제는 계약기간이 경과하면 전액 반환 청구도 가능하며 연장해 계속 사용도 가능하고, 공유제(등기제)는 지분을 직접 취득해 재산권을 소유하는 개념이며, 이용권리는 회원제나 공유제가 동일하다.
엘파크문경리조트의 회원가입 문의=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의 홍보관(054-504-7777) 또는 본사(02-6440-101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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