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악재 속에서도 문경생태미로공원에 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올들어 벌써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개장 이후 총 8만 명이 다녀갔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에서 내뿜는 천연방역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해 좋은 자연환경속에 위치해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라 방문객의 온도체크 및 대인소독기 가동, 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지키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을 방문하는 일반(어른/단체) 입장객에게 배포되는 1,000원권 문경사랑상품권이 문경새재 상가 및 문경 농특산품직판장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해, 농특산품 판매효과와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천도진 소장은 “코로나19에도 많은 탐방객이 청정 문경새재를 찾아 가족체험시설인 미로공원에서 즐기고, 비포장 옛길을 걸으면서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등 면역력을 높이고 있다” 며 자랑했다.
전체방문 : 100,74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