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의장 김창기)는 1월 14일 김창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보건소 선별 진료소, 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문경시의회는 선별진료소와 거점소독시설을 들러 방역체계와 대응태세를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창기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1년 가까이 악전고투하는 여러분이 있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강추위까지 덮쳐 근무자들의 건강이 걱정되고, 헌신하는 근무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당부했다.
문경시의회(의장 김창기)는 15일 자치분권 2.0 시대를 열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 실현을 다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경시의회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32년만에 지방자치법 개정됨에 따라 진정한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김창기 의장은“시민이 꽃피우는 새로운 문경, 소통으로 결실 맺는 문경시의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여, 더 살기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 고 다짐했다.
의회는 이번 챌린지에 대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로 고재동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 신윤교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전체방문 : 99,47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