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회(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1월 8일 모전초교(교장 김성중)를 방문해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 장학금은 회원들이 수익사업으로 얻은 기금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졸업생에게 2014년부터 8년 째 지원하고 있다.
박동범, 김정미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이 비대면으로 실시돼 직접 장학금을 전달 못해 아쉽지만, 점촌5동 새마을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항상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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