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캠퍼스 정문입구부터 100여 미터 이상 빨간 루비 보석을 나무에 달아 놓은듯, '산수유 열매' 가 주렁주렁 열려있어 장관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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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전 단풍이 절정을 이뤘을때 촬영 사진임. |
또 캠퍼스 곳곳은 만추를 맞아 아름다운 단풍이 겨울의 문턱 앞에서 마지막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물씬 정취를 풍겨 주고있고, 본관 건물 앞 바위동산은 고저넉 하기까지한 회색빛 정감을 듬뿍 안겨주고 있다.
특히, 산수유 열매는 수확 절정기를 맞고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신장계통 및 고혈압, 당뇨병,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좋은 약재로 기록되고 있고, 저열량, 저지방 약재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 등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문 기획처장은“해마다이 맘때쯤이면 지역 주민들이 산수유 열매를 채취하기 위해 캠퍼스를 많이 찾았는데, 올해는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발걸음이 뜸하다" 면서 "새해에 코로나가 안정이 되면 많은 방문을 통해 힐링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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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준수하고, 캠퍼스 많이 방문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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